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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화문에서는 71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모트렉스는 차량 융합 IT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순찰차 통합 디바이스 및 블랙 박스를 전시하였습니다. 스마트 순찰차 통합 디바이스는 기존에 순찰차에서 타블렛 기반으로 운영 중인 112 지령 시스템을 포함하고, 순찰차의 특수 장치인 멀티캠(차량 번호를 인식하여 수배 차량 여부를 조회)과 리프트 경광등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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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는 11월부터 스마트 순찰차 10대를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201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한편, 모트렉스는 순찰차용 블랙박스를 2016년 한 해 동안 아반떼 및 소나타 순찰차량에 약 1200대를 성공적으로 납품 하였습니다. 올해 최초 경찰청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더욱 더 성공적인 사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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