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EAK(EMISSIONS ANALYTICS KOREA)는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 콘래드(CONRAD)호텔에서 자동차 미세먼지 감시기술 국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EU와 USA RDE(Rear Driving Emission) 진행현황, 국내 미세먼지 현황 및 국내 배출가스등급제 적용 필요성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모트레인, 환경부, 서울시청, 국회 미세먼지 특별위원, 한국자동차 환경협회,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등 환경관련 기관 및 단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AK는 영국과 유럽에서 운행되는 차에 EQUA라는 배출가스 등급지수를 매겨 발표한 EA사의 한국지사로 일반 RDE테스트뿐만아니라, 배출가스 등급제가 실현되기 위해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EAK는 측정 결과를 홈페이지 게제하고 자동차 매체와 연계하여 해당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차량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저공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입니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EAK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전합니다.